서울 구축 복도식 -> 30평대 역세권 신축 아파트로 갈아탄 육아맘의 회고록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맞벌이 월급쟁이이자 10개월 아기를 육아 중인 아기엄마입니다. 아기가 생긴 후 넓은 집으로 이사를 꿈꾸며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를 듣게 되었고 작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임장에 나서면서 부동산 투자자로서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운 좋게도 투자코칭을 받으면서 투자보다는 우선 실거주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조언을

투자코칭 7일 후 전고점 대비 -30% 급매를 잡다 [꼰미고]
안녕하세요 월부씨앗 꼰미고 입니다. 저는 지난 5월25일 메로나 튜터님께 투자코칭을 받았습니다. 실거주vs투자에 대한 고민종결 (메로나 튜터님 투자코칭 후기)(feat.투자코칭 꿀팁 대방출!!) 그리고 코칭 후 단 일주일 만에 급매를 발견하게 됩니다. (!!) 전 투자코칭을 받을 때 타겟으로 하는 가격대를 정한 다음 그 중 단지를 추려서 어느정도 매물을

[너바나] 강의를 내려놓는 이유.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이번에 열반스쿨 중급반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열반스쿨 중급반은 진행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월부의 시작은 가벼운 재무코칭에서 시작했습니다. 2014년 블로그와 까페를 시작하고 참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많이 만나면서 놀라고 충격을 받은 것은 생각보다 올바른 내집마련이나 노후준비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내집마련반 수강후 내집마련 갈아타기성공] 1.5룸 빌라탑층에서 20억 될 아파트로 갈아타기 성공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을 준비하며)
안녕하세요. 함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고 행동하는 두잇나 (Do it now) 입니다. 월부닷컴의 내집마련담은 전문가칼럼의 카테고리에 들어있어서, 전문가분들만 쓰는 공간이라 생각했었지만, 혹시나 전문가는 아니어도, 제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마음에 조심스레 옮겨와봤습니다. 그 동안 월급쟁이부자들 카페와 커뮤니티에 거의 일기 쓰듯 글을 적어왔는데요
투자공부 때문에 잠 줄이시는 분들 꼭 보세요 [루공]
책 1권과 영상 2시간짜리를 요약해서 결론부분을 정리한 후 짧게 요약해서 썼습니다. 투자공부한다고 잠 줄이시는 동료분들이 주변에 계시다면 꼭 공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비현실적인 목표를 현실로 바꾸는 투자자 루공입니다. 수면부족의 위험성과 어쩔 수 없는 시기에 쓰는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수면에 대해서 (수면의 역할) 1. 뇌와

[너나위] 정부가 갑자기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부동산 정책 해설)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글을 적은지 좀 된 것 같기도 하고, 부동산 관련한 여러가지 특이사항들이 보여서 이렇게 키보드 앞에 앉았습니다. 강의하느라 구해줘월부 이슈편에서 시장 돌아가는 것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지 못한 것도 있고요. 몇 가지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글을 읽어보시고 첨부해드린 기사 링크를 같이 보시면 공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생이 180도 바뀌는데 '3년이면 된다'고 말하는 솔직한 이유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연휴가 중간을 넘어 막바지로 가고 있네요. 명절이라 안부 인사 주고 받고 계신지요? :) 어느 분께서 인사를 주셔서 저도 답장을 드리면서 앞으로 2-3년 열심히 하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오늘은 제가 왜 3년이라고 말씀드렸는지, 이렇게 하면 부자가 되긴하는건지, 인생이 바뀌긴 하는건지 궁금하신 분들께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망구] 1, 2호기 투자 시 90%가 하는 실수와 방지 방법 (ft.0000 매뉴얼)
1, 2호기 투자 시 90%가 하는 실수와 방지 방법 (ft.0000 매뉴얼) 안녕하세요 망구입니다. 1호기 혹은 2호기 실전 투자를 목표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그리고 투자의 과정을 지켜보다보면 경험상 90% 혹은 그 이상의 분들이 비슷한 유형의 어려움을 겪으십니다. 바로 거래와 계약과정에 대한 무지입니다. 그 상황이 되면 '그


주식으로 돈버는 사람의 생각법: 삼성전자, 지금이라도 사요? 마요?
1,000억 원을 운용하는 투자사, 12년 간 누적 수익률 963%… 내가 평생 만져 볼 수 있을까 싶은 액수. 내가 살면서 계산할 일이나 있을까 싶은 숫자. 이게 과연 진짜일까… 계산하면 얼마일까? 안 해봐도 천문학적일 것아서 그만 맥이 풀렸다. 별천지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도무지 현실감이 없어서 묻고 싶었다. 이거, 진짜인가요? 그래서 직접 만나봤


내 집 근처 저평가 아파트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호 초이스 헬퍼 & 부동산 가치평가사 '시크릿브라더'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내 집 근처 아파트 중 저평가 아파트 찾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아실의 [최근 하락] 탭 클릭! 부린이 탈출을 위해 반드시 사용


[잔쟈니] 지방에서 1억 수익 낼 수 있는 단지 알아보는 방법 3가지
안녕하세요. 잔쟈니입니다. 최근에 만난 세 분의 수강생께서 공교롭게도 같은 질문을 주셨습니다. 매물코칭 당시 코치님께서 수익률 200%를 거둘 수 있는 단지, 혹은 1억 오를 수 있는 단지라는 말씀을 해 주셨지만 정말로 여기가 1억이나 오를만한 곳인지, 내가 넣은 투자금의 2배를 회수할 수 있을지 갸우뚱 하셨습니다. 투자한 지역도, 연식도, 투자금도 다 달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 극복하는 3가지 방법 [루공]
안녕하세요. 24년 월부학교 겨울학기 라즈문이열리네요 베리가들어5죠 루즈베리 루공입니다. 저는 열반스쿨41기를 통해 월부활동을 제대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인생을 바꿔준 충격적인 열반스쿨기초반 1강에서 너바나님께서 하신말씀... "여기 계신분중에 90%는 사라지실꺼에요" 그 당시에는 이해가 잘안갔지만, 1년이 지나고, 1년반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빚내서 아파트 산 저같은 1주택자는 지금 뭐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요새 많은 분들이 이런 고민을 합니다. 1. 내가 산 아파트….너무 많이 떨어져서 팔려고 내놔도 팔리지도 않는데..계속 가지고 가야 하나? (보유) 2. 내가 가지고 있는 아파트를 팔아서 더 좋은 데로 갈아탈 수는 없을까? (매도) #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매도&매수 타이밍 21년 상승장을 거쳐 22년 하반기~23년 초, 급격한


부동산 투자를 하며 90%이상 겪게되는 시행착오 (단계별 정리)
안녕하세요, 손품왕입니다. 최근 런칭한 <데이터 분석으로 짜릿하게 상승하는 저평가 입지 찾기> 강의가 인기 강의가 되었다니 감사하네요. 오늘은 투자를 하면서 90% 이상 겪게 되는 시행착오를 설명해드리고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로서 단계별로 어떻게 성장해가야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 투자를 하다보면, 누구나 시행착오 과


2023년을 돌아보며....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2023년 한해가 지나갔습니다 아마 투자자 분들에게 참 롤러코스터 같은 한해라고 느껴지는 한해가 아닐까 합니다. 상반기의 역대급 하락 그리고 역전세 하반기의 반등 또 추석이후에 차가운 시장에서 여러분이 많이 당황하고 어지러우셨을 것 같습니다 위 아래로 치는 파도에 집중하면 역대급으로 어지러우실겁니다. 다만 바람의 방향을 바라보면 오

24억 자산가가 세운 새해 목표, 쉽지만 확실한 과정 +양식 첨부 [새벽보기]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2023년 마지막 날입니다. 올 한해는 어떠셨나요. 부동산은 25년만에 가장 많이 하락한 해였습니다. 준비된 투자자에겐 다시금 거대한 기회를 만들어준 해이고, 연초 용기있게 진입한 새싹 투자자들은 자산 상승을 보셨던 해 같습니다. 저는 투자자로써 올해보단 내년, 내년보단 내후년이 정말 많이 기대됩니다. 제 자산을 한번 더 퀀텀점


1,500만원으로 시작한 30대 워킹맘의 10억 달성기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10억 달성 게시판을 찾아오기 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제 글을 보고 시작하시는 분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셨으면 해서 글을 남깁니다. #시작 저는 종잣돈 1500만원을 가지고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임장을 시작했을 때 제 아들이 8개월이었고 제 가족 중 그 누구도 제가 투자생활 하는 걸 찬성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너나위] 당신의 상황이 전부가 아니다. 당신의 마음과 의지가 전부다.
얼마 전 임장을 했다. 실로 오랜만에 가본 지역이었다. 바뀐 것도 많았고, 바뀌고 있는 것도 많았다. 이전에 임장할 땐 빌라만 잔뜩 있던 곳이었는데, 재개발을 해서 어느덧 새아파트가 늠름하게 서 있었다. 여느 때와 같이 단지 안에 들어가 둘러봤다. '여긴 다른 신축들에 비해 좋아보이진 않네' 단지를 빠져나오다가 부동산 한 군데 문을 열어 이것저것 물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