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한달만에 2급지 1호기 투자한 사연(눈물샘 주의)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 투자자 우가행입니다. 월부 한달만에 1호기 투자한 사연과 저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일중독자, 일꾼 회사생활 15년차 위의 수식어들이 회사에서 저에게 붙는 단어였습니다. 제가 소싯적 하고 싶던 일을 이루어 직업으로 삼고 있었기에 더욱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승진에 매번 고배를 마시며 빨리 승진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사진 첨부) 귀신의집 같던 구축 집 인테리어 꿀팁 정리!
안녕하세요. 바킨베스터입니다. 지난번 내집마련 이후 인테리어와 관련된 글을 작성하겠다고 호기롭게 글을 남겼었는데 이사도 하고 짐정리도 하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무슨 짐이 이렇게 많은지🥱) 그래도 늦게나마 약속을 지켜보고자 3탄을 써보고자 합니다! 다만, 저희 가정의 경우 어설픈 수리된 집을 사기보다 수리가 무조건 필요한 집을(like 귀신의 집


1평짜리 고시원 살던 30대, 순자산 10억 만든 소름 돋는 과정
안녕하세요 메로나 입니다. 언젠가.. 다른분의 경험담, 그리고 활동 10억 달성을 보면서 좋은글을 필사를 하며, 생각을 하며.. "나도 언젠가 저렇게 좋은 글 감사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10억이라는 돈은 정말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큰 금액의 숫자입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멀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


집값이 10억이 올라서 팔았는데... 세금이 7억 나왔습니다. 이럴 수 있나요?
“양도가가 20억, 취득가가 10억이었어요. 기본세율을 42% 적용하고 가산세율에 누진공제, 지방소득세까지 하니.... 7억 5천만원이 양도세로 나온 경우가 있었습니다. 간혹 잘 모르시는 경우, 세금부담이 과하게 부과될 때가 있어요. 이래서 세금은 꼭 확인 한 번 더 하시고, 전문가에게 꼭 물어보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세금 전문가 제네시스박님을 만났는데


공무원으로 모은 자산, 1개월만에 날려버린 속사정
운이 좋았다. 덜컥, 공무원 입사 첫 해 청약에 당첨됐다. 그러나 입주 후 월급에서 대출금 빼면 남는 돈은 30만원 남짓이었다. 처음부터 공무원을 원했던 건 아니었다. 경영학과를 가고 싶었고, 학교도 SKY를 지망했다. 재수까지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열정을 다 했지만 충분치 않은 점수에 부모님의 뜻대로 공무원 관련 대학 진학, 졸업, 공무원 임용. 평범


"첫월급 150만원" 제가 가난 DNA를 끊을 수 있었던 이유
“강의 한 번으로 끝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전 저같이 힘드셨던 분들과 평생 함께 가는 러닝메이트가 되고 싶어요.” 가난했다. 그러나 가난이 힘들지는 않았다. 화장실 없는 사글셋방, 단칸방, 곰팡이, 반지하… 이런 수식어. 뭐 어때서? 그땐 다 그렇게 살았다. god의 어머님께가 히트친 것도 결국 그때의 향수 때문이 아닐까. 사춘기 때, 아디다스였나 나


단 2개월만에 흔한 자취남→서울 아파트 주인, 변신성공한 이분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우이입니다. 요즘 세계가 고금리에 시달리고 있죠?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은지 꽤 된 것 같습니다. 작년 말에는 이미 젊은 직장인들이 높은 금리와 비싼 집값으로 인해 아파트 구매 비중이 30% 이하로 떨어졌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죠. 출처 :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거래현황 월별 매입자연령대별 그런데 윗 기사와 비슷한 시기에 월부 커뮤니티에 올


"왜 저 친구는 나보다 돈을 더 버는 걸까?" 돈이 따르는 사람 vs 돈이 떠나는 사람
<누가 왜 돈을 더 버는가?> 사실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자주 잊고 사는 이치. . 이번에는 후배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어린 시절부터 거칠게 살아온 후배가 어느날 결혼을 하고 아들이 생겼다며 찾아왔습니다. 한동안 연락이 끊긴채 지낸 그 사이의 일이었습니다. 후배는 이제 예전의 생활을 끝내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고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를 저에게 상의하


대출 한도 줄어든다는데 어떻게 해요? 스트레스DSR 핵심요약
안녕하세요 꾸준한 열정 용용맘맘맘입니다. 요즘 언론에서 스트레스DSR로 한도가 줄어서 대출이 줄어든다! 라는 기사를 많이 보게 되실겁니다. (오늘 메인기사가 스트레스DSR로 가득이더라구요^^) 2024년 2월 26일 오늘 부터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그럼 도대체 이 스트레스 DSR이 무엇이고 내가 대출받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강남 출퇴근 가능한 수도권 3억대 아파트, 여기 한번 보고 가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내집마련을 도와주는 내집마련월부기에요. 지난번 경기도 3억대 아파트(수원시 영통vs 군포시 산본) 완벽 비교에 주신 뜨거운 반응💟💟 월부기 넘 감사해요! (월부기는 으쌰으쌰 어깨 뽕 짝!) (오늘 소개할 단지 미리보기) 그런데 요즘… 한국이 출산율 최저 셀프 경신 했다는 이야기가 들리더라고요…. 따하학... 으아니 0.65명이라니


인생이 잘 풀리고 싶다면 반드시 배워야 할 4가지 경쟁력
안녕하세요, 일명 노란책이라고 불리는 '내 운명은 고객이 결정한다'를 집필하고 성공하는 체질을 만들어 드리는 박종윤입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채널을 많이 봐왔는데 이렇게 월부에서 인사 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 요즘 많은 분들이 치열하게 살아가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 현실에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AI, 코인 등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살아가는


욜로하다 주식 손해보고 겨우 4천만원으로 집 사는 일이 가능할까?
평범한 직장인, 가끔 주식 하다가 이래저래 손해봤던 30대, 40대 남성 그리고 아직 내 집을 마련하지 못한 한 가정의 가장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제가 한 푼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욜로하던 인생에서 투자를 기웃거리다 주식으로 손해를 보기까지. 또 이후에 부동산으로 관심을 옮겨 끝내 1년에 1채씩 아파트를 사는 성과를 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많은


명절이 싫었던 애 셋 키우는 주부, "이제는 신랑이랑 안 싸워요"
안녕하세요,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평범한 주부, 쿠썸이라고 합니다. 취직을 해도 한 군데 오래 다닌 적 없다가 덜컥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쭉 전쟁 같은 일상을 살았습니다. 내일이면 설이네요. 예전 생각이 나는데, 전 결혼하고 명절이 너무 싫었어요. 신랑하고도 많이 싸웠고요. 사무실을 조그맣게 차려서 도매업을 할 때 나가야 할 월세, 고정비가 장난


주식, 부동산 둘 다 하고 싶지는 않지만! 부자는 되고 싶다면?
“아 진짜 하늘에서 매달 딱 100만원만 더 떨어지면 좋겠다..” 아무리 모아도 월급으로는 집도 차도 사기 어려운 현실. 당장 연봉을 올리기는 어렵고 추가로 아르바이트 하기엔 시간이 없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찾는 분들 있으시죠? 하지만 일찍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저녁 7시 30분, 밥 먹고 씻고 정리하면 밤 10시. 현실적으로 이때부터 시작해서 진


40대 투자하긴 너무 늦은거 아닌가요?
#40대에 비로소 투자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워 한다. 이미 너무 늦어서 아무 소용이 없게 될까봐, 우리는 종종 시작을 망설이기도 한다. 이런 내가… 지금의 내가… 결국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발목을 잡고야 만다. 반면, 밥잘사주는 부자마눌님(이하 밥잘님)은 40대에 투자를 시작했다. 미래


"저도 1천만원 가지고 시작했는걸요" 돈없는 직장인을 위한 10억 달성 플랜
과로와 스트레스로 쓰러졌습니다.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코에 호스를 꽂았습니다. 내 인생은 왜 이 모양이지… 열심히 살았는데… 입원 당시, 서울 아산병원에서 촬영했던 사진 일부분 눈물이 흘렀습니다. 과로로 상한 몸이 괜찮아지면? 그 다음엔? 어차피 다시 출근해야지… 아무런 희망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병상에서도, 코에 호스를 꽂고도 저는 회사에서 내려온 일을


[Top3] 이거 모르면 무조건 손해! 내집마련에 받을 수 있는 혜택만 모았습니다!
“또 전세로 갈아타기엔 내 집 없이 옮겨 다니는 신세가 싫고, 전세가가 또 올라서 이럴 바에 집을 사는 게 낫지 않나 싶어요.” 주변에 전세 계약 만기를 앞둔 친구가 저에게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계속 전세가 오르니까 그냥 집을 사는 게 더 마음이 편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자기가 집을 사기에는 당장 아는 지식이 없어 두렵고 불안하다고. 전국 아파트 매매


공장 2교대 근무자가 3년만에 20억 번 게 거짓말 같다고요?
“나는 제발 내 방 좀 가져보는 게 소원이야…” 어렸을 때 여섯 식구가 방 2칸짜리 집에 살았습니다. 3형제가 쪼르르 거실에서 자며 내 방 하나 가져보는 게 소원이라고 중얼거리곤 했죠. 어른이 되고는 전문대를 나와 공장에 취직했습니다. 새벽에 나가 밤 9시에 퇴근하는 2교대의 삶. 실제 티티윤님이 공장에서 일하던 시절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