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작정 아파트 보러 가지 마세요. 딱 3개만 먼저하면 파악됩니다.
"분명 처음 온 곳인데 길이 엄청 익숙해요." "생활권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머릿속에 분임루트가 그려지네요." 임장 전 2시간이면 지역파악이 절로 됩니다. 소중한 시간을 들여 다녀온 분위기임장을 통해 지역을 온전히 파악할 수 있는 '진짜' 분위기임장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분위기 임장을 다녀와서는 지역


매물임장까지 이어지는 시세지도의 신세계
"지도에 얹으니 비교평가가 되네요. 저평가가 보여요." "와 어느 단지에 달려가야 할 지 알겠어요! " 시세지도 한 장이면 매물임장까지 절로 이어집니다. 아주 부끄럽지만, 제가 태어나서 처음 써보았던 첫 임장보고서의 시세지도입니다. 나름대로 이 한 장을 만드는데도 처음이라 온종일 허둥지둥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을 그렇게 쓰고도 기억이 하나도 안


진짜 투자로 이어지는 매물임장의 신세계 [재이리]
"매물임장, 어떤 단지부터 가야 하나요?" "당장 투자 안 할 건데 꼭 봐야 하나요?" "하루에 너무 많이 봐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ㅠㅠ" . . . 매물임장 방법을 바꾸면 진짜 투자까지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매물임장을 다녀와서는 투자할 물건과 시장 분위기를 남겨야 합니다. 예전의 저처럼 매물임장을 '지역 공부하러


비교평가가 절로 되는 단지임장의 신세계
"가격이 저절로 외워져요." "일주일 전에 본 단지들인데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나요." "현장에서 바로 비교평가가 되네요." "찐 앞마당을 만든 것 같아요." "머릿 속에 시세지도가 그려져요." 임장방법을 바꾸면 비교평가가 보입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다녀온 단지임장을 통해 지역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진짜' 단지임장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


진짜 투자로 이어지는 1등뽑기의 신세계(+임보 공개) [재이리]
"당장 투자도 못 하는데 1등뽑기 의미가 있나요?" "투자금 기준은 전부 5천만원인가요?ㅠㅠ" "제 투자금은 2억인데 지방 1등도 뽑아야 해요?" . . . 이 단계를 거치면 1등뽑기가 더이상 공부가 아닌 진짜 내 투자계획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1등뽑기는 이번 달엔 어디에 투자 할 건지? 에 대한 투자 결론을 남기


공급 많은 지역 투자 시 반드시 살펴볼 3가지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이렇게 공급이 많은 지역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예정된 공급이 많은 천안(+아산)은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이 적어 리스크 대비가 어려운 나의 상황과는 맞지 않아 투자로 고려하지 않음." 혹시 임보 공급 파트에서 이렇게 정리한 채 넘어가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본질을 생각하면 투자물건이 보입니다.


잔금 7일 전, 예비임차인의 전세계약 해지 통보
임차인이 구해진 후, 전세대출도 '적격' 판정이 나고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 했던 잔금이 코앞인 바로 어제. 저는 예비임차인으로부터 전세계약 수평해지 통보 를 받았습니다. 평일 기준 잔금이 7일 밖에 안 남은 이 시점에요.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단지 전세 최저가가 아님에도 여러 다른 이유로 보러오는 손님이 많았던 제 물건은 감사하게


대출이 많이 껴있는 집, 이거 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오늘은 등기부등본 보는 방법과 함께 지난 투자 경험 중 채권최고액이 매도금액보다 훨씬 큰 매물 에 접근했던 일과 어떻게 풀어나가면 되는지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합니다. / #등기부등본의 구성 실제 매수결정을 위한 과정에서 매물임장을 한 뒤 매물의 기본 정보, 소유권, 소유권 외 근저당권 등을 보며 권리상 하자


공급 없는 지역 투자 시 반드시 살펴볼 3가지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향후 예정된 공급이 적은 A지역 공급으로 인한 리스크가 적어 투자로 들어가기에 좋아보입니다. 해당 지역 선호단지의 전세가가 1년에 1억 2천만원 올랐습니다. 전세가가 41% 오른 반면 매매가는 상대적으로 덜 오른 형태. 투자기회를 노려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요. . . . 공급이 없는 지역에


대학원을 그만 두었습니다. (마스터 멘토님 '연애하세요.' 그 후) [재이리]
💛이전 편: 마스터 멘토님께서 주신 조언을 늦었지만, 아니 지금이라도 행동하게 되어 기쁩니다. 약간의 조급함과 조금의 불안감을 안고 제가 뜻한 길을 믿고 나아가려합니다.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멘토님께서 의도하신 바와 목적은 다르지만(ㅎㅎ) 많은 고민 끝에 최근, 인생에서 큰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비슷한 고민을 갖고 계신


1년에 앞마당 12개 만드는 방법
"저는 월부커리큘럼에 따라 열반기초를 시작으로 꾸준히 1년간 강의를 들어볼 생각입니다. 그러면서 24년 목표는 앞마당 12개 만들기인데 가능한 목표일까요?"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저는 엊그제 감사한 기회로 열반스쿨중급반 108조 후배님들과 함께 독서모임과 질의응답을 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원분들 중 한 분께서는 내년에


매도 준비, 이 글 하나로 끝!(+매도인 준비서류, 양도소득세 신고)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하락장이 짙어짐에 따라 내가 가진 아파트보다 더 좋은 단지가 저렴해지면서 최근 주변에서는 가진 물건보다 더 벌 수 있는 매물로 매도 후 갈아타기를 준비 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저는 2016년에 취득한 아파트를 2021년에 양도하며 새로운 아파트로 갈아탄 경험이 있는데요. 그때의 경험과 24년 현재,


저 이번 한 달만 쉬겠습니다.
"조금만 쉬었다가 다시 올까?" "한 두 달만 쉬는 거면 포기하는 건 아니잖아?" "저는 지금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요." "반마당들 좀 다시 다녀오려구요." 달콤한 생각과 그럴듯한 자기합리화로 잠깐 멈추고 싶어집니다. 멈춰서는 것이 오히려 나를 더욱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요즘 월부학교 방학을 맞아 잠시


단 한번 뿐인 인생을 위해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던져라.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위 사진은 제 고3시절 학교 책상입니다. 한 쪽을 보시면 매일 공부하기 전과 힘이 들 때 스스로 마음을 다잡기 위해 붙여둔 목표 대학교의 마크가 보입니다. 최근 비전보드에 대해 깊게 고민하던 중 지금의 제 모습이 고등학교 때의 제 모습과 많은 부분 겹쳐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목표가 있었고 그 목표를 향해,


갈아타기 경험 후 배운 핵심 3가지 [재이리]
'서울이 지금 싸다는데 누구는 2급지 신축에 투자한다는데 나 지금 못 잡으면.. 서울투자 기회 금방 날라가면 어떡하지?' '광역시, 부산 대구가 싸다는데 쌀 때 사야 하는거 아니야?' . . . '아 1호기 팔고 갈아타고 싶다!!'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지난 주 감사한 기회로 돈버는독서모임 멘토투자 22조 조원분들과 함께 독서


이렇게 바쁜데, 나를 위한 시간이 필요한가요? (첫 럽마셀데이 후기)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저는 감사하게도 월부학교를 11개월 째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는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임장가고 임장보고서를 쓰고 투자이야기 하고 시세를 보고 멘토/튜터님께 배우는 매일.. 이게 저에게 제일 재밌고 가장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지난 월부학교 6강 때 자모님께서


인테리어 비용 아끼는 꿀팁 3가지 (+35평 수리 비용)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오늘은 이번 투자 과정 중 인테리어를 하며 깨달은 점 을 복기하며 인테리어를 앞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마음으로 경험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제가 월부에 오기 전 했던 투자는 모두 신축아파트여서 인테리어를 할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월부에서 처음 한 투자는 준신축단지여서 자잘하게 손 볼 것들이 있었는


가족을 놓았었습니다. [재이리]
엄마가 불안하신지 밤새 잠을 못 주무신다. 크게 숨을 몰아 쉬기도 하시고 갑자기 울기도 하시고 거실 쇼파와 안방 침대를 왔다갔다 하신다. 나는 임보를 쓴다며 새벽 내내 모르는 척 했다.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12월 월부학교 가을학기가 막을 내리기 직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시기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을 보니 정말 관심이 없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