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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를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4가지 방법 [영리자]

26.03.18

 

안녕하세요, 영앤리치한 자산가가 될 영리자입니다.

 

얼마 전 선배와의 대화에 선배로 참여하면서 받은 질문이 있습니다. 

 

“월부에 들어온 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매번 강의를 듣고 나면 기억에 남는 것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강의에서 중요한 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나요?”

 

월부의 많은 수강생분들이 투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구해줘월부를 보며 열심히 정리도 합니다. 

그리고 같은 강의도 반복해서 듣다보면 ‘아, 이 내용 알지.’ 하면서 배속을 높여 듣기도 합니다. 

(저도 자주 그랬습니다…^^)

 

그런데, 정말 잘 알고 계신가요? 

 

 

부동산 공부, 왜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오랜 시간 공부했다고 실제로 수익을 더 잘 내진 않습니다. 

오랜 시간 공부한 사람과 실제로 수익을 내는 사람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그 이유가 ‘지식을 진짜 나의 것으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했다’는 착각

 

많은 분들이 강의를 듣고 이해가 되면
‘이제 알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해가 아니라
‘이해한 것 같은 착각’일 가능성이 큽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짜 기준은 단 하나입니다.

‘이 내용을 남에게 설명해서 상대방까지도 이해시킬 수 있는가?’

 

저 또한 강의를 여러 번 들으며 

내용을 알고 있고, 이해했으니 당연히 ‘진짜 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주변에서 물어봤을 때, 또는 특정 상황에 마주했을 때 

제가 스스로 답을 해내지 못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저 전에 해뒀던 필기와 강의교안을 찾아볼 뿐, 

저의 머릿속, 저의 입에서 설명이 나오진 못했습니다. 

 

그 때 깨달았습니다. 

'아, 나는 진짜 알고 있는 게 아니었구나. 

그저 필기만 했구나.'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부동산 공부를 ‘진짜 나의 것’으로 만드는 여러 작업들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 중 가장 효과가 좋았던 방법 4가지를 소개해 봅니다.  

 

 

1. 동료의 고민을 같이 해결해보기

 

주변에 함께 투자활동을 하는 동료들과 교류하다보면 

각자의 고민이 있고, 상황도 다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고민에 빠진 동료를 찾아 함께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세요. 

 

동료의 상황을 듣고 그에 맞는 답을 고민하는 순간

지식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판단력’으로 바뀌게 됩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게 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지식은 비로소 살아 움직이게 되는 거죠. 

 

 

2. QnA 답글 달아보기

 

이 방법은 정말 단순해 보이지만 저에게 가장 효과가 좋았던 방법입니다. 

하루에도 수 십개, 수 백개의 질문이 커뮤니티에 올라옵니다. 

누군가의 고민에 답글을 달아봄으로써 

도움도 주고,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되돌아 볼 수 있습니다. 

 

모르면 답을 달 수 없고,
이해가 부족하면 설명이 길어지거나 꼬이게 됩니다.

 

결국 핵심만 남겨 짧고 명확하게 설명하려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레 강의내용을 복습하고, 

지식을 압축하고 정리하는 데 아주 강력한 훈련이 됩니다.

 

 

3. 글쓰기

 

누군가에게 가르쳐 주거나 답을 제시하기 부담되고 어렵다면 

스스로에게 설명해도 됩니다. 

 

스스로에게 설명해 보는 것 중 한 방법이 ‘글쓰기’입니다. 

이 글은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공유해도 되고, 

나만 볼 수 있게 폴더 속에 쌓아둬도 됩니다. 

 

여기서는 글쓰는 이유가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지식을 체화하기 위함이니까요. 

 

글을 쓰다 보면 모르는 부분에서 반드시 막히게 됩니다.

논리가 부족하면 글이 어색해지고,
구조가 없으면 글 전체가 흔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글쓰기는 ‘내가 어디까지 이해하고 있는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가장 정직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글쓰기의 가장 큰 장점은 

나만의 언어로 바꿔, 내가 스스로 구조화 해보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4. 실전에 적용해보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단게는 ‘실전에서 배운 내용 써먹기' 입니다.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현장에서 써먹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직접 임장을 가보고, 매물을 분석하고, 대출을 계산해보고,
매수와 매도의 시나리오를 스스로 그려봐야 합니다.

 

머릿속 지식은 실전에 부딪히는 순간

상당 부분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지식이 경험으로 치환되는 순간, 

그 지식은 이제 몸이 기억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지식을 쌓으려고 합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하지만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쌓는 것이 아닙니다.

걸러내고, 남기고, 실제로 써먹는 것입니다.

 

결국 수익을 내는 사람은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필요한 순간에 정확히 꺼내 쓸 수 있는 사람, 

바로 행동해 낼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아직도 강의 필기만 하고 덮어두실 건가요?

이해했다고 착각하고 넘어가고 있진 않나요? 

 

위에서 소개드린 4가지 방법 중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꼭 지식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실제로 수익을 내는 멋진 투자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화이팅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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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등어
26.03.18 21:04

나의 것으로 만드는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자님! ㅎ

삼도
26.03.18 21:06

지식을 인풋으로 끝내지 않고 아웃풋으로 쏟아낼 때 내 것이 된다는 중요한 원리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5월천여사
26.03.18 22:22

팩폭맞은 느낌의 글~지금 제게 참 절실했던 글이네요~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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