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30대에 인생 업그레이드 한 방법 (#너나위의나긋나긋☕)
1. "내가 너무 초라하다"… 우리는 왜 초라함을 느낄까요? 월부 유튜브에 사연이 많이 들어오는데, 그 안에서 가장 많이 나온 말이 ‘초라하다’ 였어요. 저도 그런 적이 많아서 와닿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엔, 어느 날 거울 속에 보이는 절 보고 ‘어 내가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들었지’ 느낀 적이 있었어요. 근데 더 힘든 거는 그동안 뭔가 해 놓은 게 없는 거


(속보) 디딤돌 대출 당분간만 그대로 간다!
오늘도 습관처럼 경제 뉴스를 살펴보던 중에(농담입니다…ㅋ) 최근 이슈가 되었던 디딤돌 대출 방공제와 LTV 한도 축소 관련하여 국토부 장관의 국감 발언 소식이 있어 살펴보았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가계대출 관리의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해온 디딤돌 대출의 대출 실행 속도를 조절할 것을 은행에 요청하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관된 지


자산으로 월급을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주우이입니다. 투자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누군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주우이님은 목표가 어떻게 되세요?” 저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제 목표는 월세를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월세가 아니라 전세를 월세처럼 받고 싶어요.” 월세가 매달 나오듯 저는 전세로 임대한 아파트를 24채 가지고 있으면서 매달 하나씩 전세 계약을 한다


[너나위] 앞으로 6개월간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들과 대응방법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얼마 전 집에 가려고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무려 4개의 인테리어 공사 진행 안내문이 붙어있었습니다. 10월 입주하시는 분들이니 대부분 7,8월에 매수한 분들이겠지요(인테리어 공사 기간을 보니 실거주자 분들 같았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는 층의 버튼을 부부로 보이는 두 분이 눌


[너나위] 돈 걱정하지 않고 싶은 30대들이 꼭 알아야 하는 두 가지
1. 내집마련에 대한 인식 오류 유튜브를 하다 보면 사람들의 반응에서 현재 심리를 읽을 수 있다. 내가 하는 콘텐츠는 부동산이기에 현재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 알 수 있고 이는 경험이 있는 나에게는 투자의 시기를 가늠하는 단초가 되기도 한다. 내집마련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범하는 대표적인 인식오류는 ‘시장에 참여하여 거래를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면 내 주식은 오를까요? 내릴까요?
안녕하세요 권동우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이제 미국에서 곧 금리인하가 시작됩니다. 여러 전문가 분들이 다양한 매체에 나와서 금리 인하에 대해 누구는 좋다 누구는 안 좋다고 발언을 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실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금리인하는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 금리 인하가 좋은지 나쁜지 헷


다른 사람들은 못 보는 서울 기회 잡는 법(서울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양파링입니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8.8공급대책 이후 대출규제까지 여러 이슈가 생겨난 시기. 이번 추석 연휴를 보내고 나면 시장이 어떤 모습을 보일 지 매우 궁금해 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금, 서울아파트 투자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제가 보던 가격이 더 이상 아니에요.. 하반기 들어 제가 가장 많이 듣고 있는 단


열반스쿨 수강생들만 보세요.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오늘 글은 칼럼은 정보를 드리는 글은 아니고 저를 모르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이렇게 수강생분들 수강생이었던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곧 추석이네요. 직장인 투자자로 살면서 추석 당일정도는 제외하고 쉬지 못했습니다. 계속 임장과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거든요. 지나고 보니 그렇게 하지 않

[너나위] 큰 어려움을 겪은 후 우리는 오히려 성장할 것입니다.
1980년대에 태어난 나와 같은 세대에게 만화 <드래곤볼>은 일종의 상징과 같다. 주인공인 '손오공(카카로트)'은 시간이 갈수록 강한 적을 만나고, 그 과정에서 사경을 헤매는 어려움을 겪지만 결국 이겨낸다. 이겨내는 과정에서 이전의 자신을 능가하는 인물로 거듭나는 것이 그 만화의 핵심이다. 어릴 적엔 그저 다음 상대가 얼마나 강한지, 그 적을 어떻게 무찌르


투자와 가족,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은 분께 드리는 짧은 글
안녕하세요 밥잘사주는부자마눌입니다. 이글은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가족 바로 얼마 전 저에게는 조금 어려운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건강하지 않았던 엄마가 패혈증으로 응급실로 급히 가시게 되고 이어서 당연스런 수순처럼 중환자실에서 눈을 뜨지 못한 날이 몇일 지속 되었습니다.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어 일반병실로 갈 수 있었고 그리고 이제 곧 퇴원을 앞두고 계


[너나위] 수원집 팔고 마용성광으로 간 사나이
대부분 일반 사람은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을 하는 일일텐데 가능성을 제시한 월부를 신뢰한 당신. 험난한 과정중에 '이게 진짜 되는걸까' 스스로를 의심했을텐데 뚝심있게 밀고나간 당신. 더 나은 선택지를 고민하라는 튜터님들의 말에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존중하고 감사할 줄 아는 당신. 다른 이들에게 그 가능성의 증거가 되어주고 싶은 당신. 글을 읽으며 그런 마음이


[너나위] 원하는 곳으로 더 빨리 가는 지름길(짧은 글)
월부TV 추천도서 방송을 위해 준비 중에 읽은 책의 한 부분.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람들은 점점 '더 지름길따윈 없다'는 말을 믿지도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지난 10년간 만난 사람들을 보면 확실하다) 그러니 당연히 점점 더 사람들 사이의 격차는 벌어질 수 밖에 없다. 하기 싫은 일. 나는 그 하기 싫은 일을 얼마나 하며 살고 있을까. 목표가 있다는


"왜 저 친구는 나보다 돈을 더 버는 걸까?" 돈이 따르는 사람 vs 돈이 떠나는 사람
<누가 왜 돈을 더 버는가?> 사실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자주 잊고 사는 이치. . 이번에는 후배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어린 시절부터 거칠게 살아온 후배가 어느날 결혼을 하고 아들이 생겼다며 찾아왔습니다. 한동안 연락이 끊긴채 지낸 그 사이의 일이었습니다. 후배는 이제 예전의 생활을 끝내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고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를 저에게 상의하


[너나위 칼럼] '요즘 좀 힘들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 여느 아빠들과 같이 딸아이와 이런 저런 일들을 했다. 편지도 쓰고 밖에서 눈사람도 굴렸다. 산타할아버지한테 우리 집 지나치지 말아달라고 기도도 했다. 중간중간 시간이 날 때마다 시세를 조사하고 강의를 준비했다. 저녁 시간이 한참 지나자 몸이 무거워졌다. '할까, 말까' 고민이 되길래 후딱 양말 신고 옷 입고 나와버렸다. 나라는 사람


🏠 너나위님과 함께하는 내집마련 챌린지! (🎁 내집마련 핵심 pdf 받아가세요)
이번 내집마련 챌린지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챌린지는 6/23(월)부터 시작됩니다. 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입니다 👋 “지금 집 사도 되나?” “대출은? 세금은? 뭐가 이렇게 복잡해?” “혹시 괜히 샀다가 떨어지면 어쩌지…” 하루에도 열두 번씩 마음이 흔들리고, 유튜브 영상을 봐도 머릿속은 더 복잡하신가

나이 50이 많다고??? 아직 살아온만큼의 미래가 열려있잖아!!!
닉네임 늘웃는얼굴....이쁘거나 우윳빛깔(?)이 결코 아니지만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이쁘다(???)라고 하기에 웃음을, 미소를 잃지 않을려고 합니다. 거주 지역 부산 진구에 잠시 거주하고 있구요. 실거주는 부산 남구입니다. 관심사 부동산의 가치를 보는 눈을 가지고 싶어요. 막연하게 사람들의 입으로 어디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그것을 객관적으로 볼 수
거제동 거제1차현대홈타운 아파트 수익률 분석 보고서[열반스쿨 기초반 73기 97조 늘웃는얼굴]
해운대는 아니지만, 위치상 동래구 사직동과 붙어 있으면서 평지에 학원가가 많고 학생수도 많은 초등학교가 2곳이나 있어서인지, 낮에도 학생들과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이였다. 부산지리상 그냥 보통 경사진 곳은 무난하게 생각하고 살지만, 평지에 있는....구축이여서 조금은 아쉽다. 인근의 신규 아파트(거의 만세대)입주로 하락장이 이어질꺼 같아 가격대비 향후 투


[너나위] 추석연휴 읽어보면 좋을 책들 3권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날이 요 며칠 좀 안 좋네요. 길어진 여름 모두 건강하신가요? 저는 튀르키예에 부모님 모시고 휴가를 왔습니다. 곧 돌아가게 됩니다(여행이 좀 긴 것 같네요 ㅎㅎ) 부모님 모시고 광활한 튀르키예 땅을 혼자 다닐 자신이 없어서 패키지로 왔는데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았습니다. 다니는 동안은 만만치 않았는데 갈 때가 되니 그래도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