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리한 삶을 꿈 꾸는 후추보리입니다🤗
갈아타려고 매도한 0호기가
6개월 만에 1억 올랐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을 나누려고 합니다!
👇갈아타기 후기가 궁금하신 분은 요기로👇
사는 순간 n억 번 갈아타기, 서울 2호기 투자 경험담
월부 이전에 매수한 0호기를 팔고
감당 가능한 더 좋은 단지로 갈아끼우면서
매수가보다 싸게 매도했었는데요,
이때 아래 프로세스에 따라 판단했었습니다.
(투코로 방향 잡아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보유 물건의 가치 판단 (입지, 상품성)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 판단
☑️파는게 실익이 있는지?
☑️팔고난 후 대안(후보 단지)가 있는지?
=> 가치 대비 싸긴 하지만 상품성이 아쉽고
매도하면 나오는 돈 + 종잣돈으로
더 좋은 단지로 갈아탈 수 있기 때문에 매도 실행!
다행히 더 좋은 단지를 시세보다 싸게 샀고
매도 단지가 오를 때 매수 단지도 함께
1억 이상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감정이 아닌 원칙에 따라
편익과 비용을 따져보고 결정했기 때문에
매도 단지가 단기에 급등했어도
평온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고,
매수 단지로 더 큰 수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타임라인을 정리해보니
매도 가계약금이 들어오고 +5일 만에
매수 가계약금을 쐈었습니다.
정치적으로도 혼란했던 작년 겨울은
아직 시장이 차갑게 기다려주고 있었는데요,
만약 그때 시장이 급변했다면?
대안 없이 선 매도 하고 뒤늦게 찾아봤다면?
더 좋은걸 사고 싶다고 매수를 미뤘다면?
그래서 매도한 집이 1억 오를 때
무주택 상태였다면…?
수도권 1주택 → 0주택으로 내려가서
버틸 수 있었을지 아찔합니다🥹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가
언제 올지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소유권을 갖고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경기도라서... 구축이라서...
이건 복도식이라서…
저건 방2개라서…
이런 이유로
단지를 걸러 보고 계시진 않나요?
제가 매도한 단지도
경기도 구축 복도식 방 2개인데요,
매도 당시 매수자가 미친듯이 붙진 않았지만
집 보러오는 사람들을 보면서
충분히 가치 있고
실수요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희 집이 팔리면서 거래의 물꼬를 텄고
시장에 나와있던 물건이 모두 팔리며
순식간에 동일 평형 매물 개수가
0개가 됐었습니다.
상품성에 약점이 있어도
실수요의 선택을 받는 것을 지켜보며
수도권에 가치 있는 단지가 많고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편견 때문에
배제해 버리면 안된다는 점,
시장 상황/내 종잣돈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투자 범위를
넓게 볼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1. 매도 의사 결정도 원칙에 따라서 해야한다
2. 무소유 상태는 위험하다
3. 단지를 편견 없이 넓게 봐야 한다
사실 매도한 단지의 그 거래는
누군가 최근 실거래가 대비
5천만원 비싸게 산 금액입니다.
소유권이 중요하긴 하지만 우리는
배운대로 저환수원리를 꼭 검토하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로 해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댓글 📩공유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전 투자 경험담💌
🔗갈아타기 성공해서 6억 벌었습니다 어게글
💌성장/마인드/관계💌
💌정보 나눔💌
🔗새로운 조모임 시작, AI로 뚝딱!! 대문사진 만드는 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