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제이든J입니다.
23년 3월 열반기초반을 시작으로 24년 7월 1년 5개월간 계속 월부에 있으며 10번째 조장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들었던 말 중에
"조장님은 왜 이렇게까지 하세요?"
"월부학교도 다녀오셨는데 실전준비반 재수강을 왜 하세요?"
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효능감을 느낍니다.
월부학교, 실전반에서도 저는 전화임장을 매일 하고 공유했었습니다. 어떤 질문이 있으면 아는 선에서 서로 대답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누군가 말을 하면 대답하고 하트를 꾹꾹 눌렀습니다.
월부학교나 실전반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행동들이 기초반에 월부에 처음 오신 분들에게는 다른 의미로 다가오셨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저의 대답에 하트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다들 하트를 서로 눌러주기 시작했습니다.
"저희조 분위기가 좋았던 단 하나의 이유를 꼽자면 하트 누르기인 것 같아요. 조장님이 모든 분에게 하트를 눌러줘서, 저희도 확인했다는 뜻으로 하트를 누르기 시작했어요. "
하트누르기와 대답을 잘 하는 것은 조원들과 한 팀이 되는 시작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렇게 해도 상대방의 리액션이 없을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먼저 행동하면 다가와 주시더라구요. 반응이 없다는 것을 디폴트로 생각하지만, 이런 반응이 있을 때마다 행복함이 있었습니다.
왼쪽 : 초창기 하트 / 오른쪽 : 3주차 하트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면 상대는 더 활짝 마음을 연다.
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타인을 따뜻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타이탄의 도구들 -
사실 저는 푸시하는 조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제가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공유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잘게 쪼개주셔서 하나씩 해 볼 수 있었어요" 라는 말처럼, 그냥 하면 100점이라는 응원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응원은 선 순환이 되어서 저에게도 돌아오더라구요.
뭔가를 이루려면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그 의지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즐거워야 한다.
그래서 의지보다는 유지고, 유지보다는 유희다.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그런 분위기가 되는 것에 대한 효능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장을 하면 이런 분위기 저런 분위기를 만들어 볼 여러가지 시도를 주체적으로 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다들 수용적이신 분들이라 모든 조모임, 임장 일정 잘 소화해주시고 서로 응원하는 분위기를 가졌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이런 사소한 것들이 지치지 않고 투자 생활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래하는 방법이란 이런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비전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바라보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이 기운을 다른 분들에게도 나눠주고 싶었습니다.
그것에 동의가 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며 저에게 다시 확신을 가지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월부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을 옆에서 볼 수 있었다."
어느 조원분이 저에게 해주신 말입니다. 평소였으면 그냥 하라는 대로 했던 것 같은데 이런 시각의 말을 들으니 제대로 가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비전, 목표에 대한 발걸음 그 에너지가 누군가에게도 긍정적인 기운으로 담기고 피드백을 받는 순간에 저에게도 힘이 되었습니다.
지도자가 반드시 '달인'일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자신이 가진 '동경의 기운'을
주변에 얼마나 발산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 일류의 조건 -
조장이 지도자는 아니고 러닝메이트이지만, 제가 멘토님, 튜터님에게 가진 동경의 기운이 퍼지는 것을 지켜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열반기초반을 수강하고 2개월차이신 조원분들이 많으셨는데 그 초창기의 열정을 저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부란 나에게 들어오는 돈을
다른 곳으로 새지 못하게 막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달하는 완전한 과정,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일이다.
- 웰씽킹 -
제가 튜터님들에게 받은 것들을 저를 통해서 다른 분에게도 전달 하고 싶습니다.
저번에 빈쓰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이 기억납니다.
"제가 너바나님 너나위님께 받은 것을 그분들께 돌려드릴 수는 없어요. 대신 여러분들께 나눠줄 수 있어요. 그 에너지를 여러분은 다른 분들에게 나눠주세요."
제가 튜터님들에게 받은 것들을 그분들에게 다시 돌려드리는 것은, 이렇게 조장을 하면서 월부 생활을 나아가면서 남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조금이나마 보태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초반 수강을 지속하는 이유
저 역시 월부학교, 실전반을 가고싶습니다. 성장에 몰입하면서 달려나가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이전에 배웠던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제가 ACE반에서 들었던 내용들이 기초반 강의에 전부 나오더라구요"
미니멀영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입니다. 그만큼 기초반 강의에 많은 것들이 들어있음을 다시 수강하면서 느끼곤 합니다.
특히 너나위님의 실준반 4강은 어디에서도 듣기 어려운 값진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월부학교, 실전반을 기다리면서 유리공과 직장을 챙기며 다지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은 마일리지처럼 쌓인다는 표현을 많이 들었습니다. 월부학교를 가서 제가 몰입 하고 달려나가야 할때를 대비하여 기초반 수강을 하며 많은 추억을 쌓으려고 합니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죽기 전에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충분한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 웰씽킹 -
#다음 강의 수강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월부학교 까지 하셨는데, 실준반 재수강 왜 하시나요?"
"조장님은 강의를 한 번도 쉰 적이 없었나요?"
위의 질문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강의를 쉰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고민 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이제까지 강의를 한 번도 쉰 적이 없습니다.
사실 가장 주된 이유는 멘토님, 튜터님들의 말이었기 때문이에요. 제가 따라가고 싶은 분야에 성과를 낸 사람의 말을 저는 듣고 그대로 따라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중의 하나가 강의를 쉰 적이 없다는 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월부 강의를 꾸준히 듣고 시장에 살아남으면 그 시간이 쌓이면 누구나 에이스반을 갈 수 있다. 누구나 최소한 10억은 달성할 수 있다.
저는 이 말을 여러 선배들, 튜터님들, 멘토님들을 만나면서 들어왔습니다. 이 방법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다음달에 무슨 강의를 들어야 할지 고민하지 쉰다는 고민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 유리공을 챙겨야 한다면 조금 텐션이 떨어지는 기초반을 수강했습니다.
솔직한 말로는 실전반, 월부학교를 가려면 MVP도 받아야 합니다. 기초반 수강하면서, 실전반 수강하면서 MVP도 필요합니다. 이건 언제 받을지 모르기 때문에 확률값을 높이는 것은 언제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의 수강하고 환경에 있으면서 동료들을 늘리는 것도 제가 오래할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 만나는 동료가 늘어나면서 언젠가 제가 힘든 일이 있을때 그 동료들이 저에게 힘이 되는 순간도 분명히 올거라 생각합니다. 기초반에서 만나는 튜터님들의 한마디, 그리고 강의에서 말해주는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한 판단을 들으면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행동할 때와
확신에 차서 움직일 때는
행동부터 다르다는 것이다.
- 일류의 조건 -
오늘도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생각/마인드/관계>
일 년에 한두번 연락하는 지인 결혼식 꼭 가야할까? Best
첫 MVP를 받고난 감상(feat. 투자 선배님들의 말씀)
삼성전자 사장님과 함께한 식사자리에서 들은 놀라운 이야기 Best
30대 미혼이 겪은 1년간의 내집마련에 대한 생각의 변화
<실전투자경험담>
계약 할 때 꼭 현장으로 가야합니다. (1호기 경험담 3탄)
<강의과제 작성 팁>
직장, 기업분석 디테일(직원 현황, 직원 평균급여, 매출액, 영업이익)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0
루나13 : 오 조장님. 멋지십니다. 👍
구나나 : 조장님~ 조장방에서 또만나요💜
고 래 : 와 멋져용
미오커플 : 우와 제이든조장님 멋지십니다 👍
상상을현실로 : 8월이 시작되는 첫 날, 월부인들의 선순환 에너지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번달 새로 만나게 될 조장님과 조원들이 벌써 기대됩니다~~ 오늘도 하루를 충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