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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잉어의 변종인 코이는 어항에서 기를 경우 5-8cm 정도로 자라지만, 큰 강에서는 최대 120cm까지 성장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사람의 삶에 비유한 것이 '코이의 법칙'이다.
어항 속 코이는 제한된 공간과 자원 속에서만 생활하기 때문에 크기가 작게 자란다.
반면, 강물에서 자라는 코이는 자유롭게 헤엄치고 다양한 먹이를 섭취하며 넓은 공간을 활용해 대어로 성장할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도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범위와 성장의 크기가 달라진다.
from [네이버 지식백과]
들어본 적 있는 이야기시죠?
저는 월부학교라는 환경에 있으면서 그리고 경험을 하고 있으면서, 이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제이든'은 같은 사람인데, 월부학교에 있을때와 아닐때 행동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건 환경의 차이, 주변 동료, 튜터님의 차이, 목표의식의 차이 등 다양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23년 3월부터 시작해 이제 3년차가 된 투자자 입니다.
첫 1년은 정신없이 받아들이느라 상위반까지 가느라 힘들었지만 성장을 해왔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 다음 1년은 기초반을 주로 다녔었어요. 물론 연애도 시작하면서 이전과 같이 input을 많이 넣지는 못했습니다.
2년차 시절, 저는 정체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느낌이 오래가면 흥미도 떨어지고, 루틴도 무너지고, 마치 이 시장을 떠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서 빨리 밀도 있는 환경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5년 봄학기, 저의 두 번째 월부학교를 지내면서, 봐야할 것들 다양한 전략들이
세상에 이렇게나 많구나 라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특히나 잔쟈니 튜터님을 만나면서 그 인사이트를 듣고, 지금 시장에서 어떤 투자전략을 할 수 있는지
이전 시장에서의 결과는 어땠는지 들을때마나 재밌었습니다.
남다른 투자란, 남다른 인격의 깊이란, 본질적 핵심 등을 잘 짚으시는 튜터님을 만나며,
그리고 정말 열심히 하는 동료들을 만나며
아직 제가 배워야 할 투자자라는 세상의 크기가 더 크다는 것을 이 환경에서 느꼈습니다.
매 순간 경험하며 느끼기에, 저는 더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저는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를 고민해보았습니다.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첫째, 환경으로 가기
둘째, 최선을 다하기
코이의 법칙과 마찬가지로 식물의 화분 크기의 사례도 있습니다.
화분이 작으면 뿌리가 자랄 공간이 없어 전체 성장도 제한되지만, 더 큰 화분에 옮기면 식물이 훨씬 더 크게 자라기도 합니다.
→ 공간 제약이 생장에 영향을 미침.
좋은 환경에 오게 되면서, 저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투자에서도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먼저 간 실력 있으신 튜터님께서 저희에게 기대도 걸어주십니다.
성장 할 수 있다고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멘토와 함께하는 이 시간들은
피그말리온 효과와도 연결되지 않을까 했습니다. (기대가 사람을 성장시킴)
그리고 잔쟈니 튜터님은 그 무엇보다도 TeamShip을 강조하세요.
동료들끼리 서로 성장하고 나누려는 그 진심들이 모여서
더욱 더 성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더 큰 성장을 이루려면
주위에 나와 비슷한 수준의 성과를 올리는
동료를 많이 두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슈퍼노멀 중
그러니 저 역시 앞으로도 좋은 환경으로 가기 위한
많은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겠습니다.
그 전에 이 감사한 환경에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그 환경에 가지 못했을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뻔한 말 같기는 하네요.
더 큰 정원을 만드는 방법은,
네가 가진 정원이 가득차서
네게 맞지 않게 되는 거야.
부자의 언어
어찌보면 넓은 세상으로 가지 못 했을 때,
지금 내가 인지하고 있는 이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 이 정원의 한계까지 성장해야겠다가 아니라
이 정원을 넘어서야겠다. 가득 채워서 더 넘겨야 겠다는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 돼.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지.
그게 바로 혼신이란 말이야.
유재석
그게 바로 유재석이 말했던 혼신이라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방법은 좀 힘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내면의 강한 동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한계까지 몰아 붙여야 합니다.
환경이 주어지면, 인간은 거기에 적응을 하게 되는데
이 방법은 그 주어진 환경을 깨고 나가려고 지속적인 에너지를 써야 하는 것이니까요.
1. 큰 상상을 하기
내가 이걸 넘어서 그 이상의 세상으로 갈 수 있다는 상상하기
자기암시(Self-fulfilling prophecy)를 통해서
믿음을 가지고 그 믿음에 맞춰 행동을 해나가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생각 -> 감정 -> 행동 -> 결과로 이어지는 흐름이요
2. 내 생각보다 한 발 더 나아가기
내가 생각하는 최선보다, 조금이라도 한발이라도 더 나아가야
더 큰 세상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스스로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과정에서
몸에 야구의 '감'이 새겨졌다.
인생은 순간이다 중
오늘은 좋은 환경에 가야하는 이유와
그렇지 못했을때 어떻게 행동해볼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습니다.
1. 좋은 환경에서 더 성장하기 좋다.
그러므로 좋은 환경에 가도록 노력한다.
2. 환경에 가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면 된다.
더 큰 정원으로 가는 방법은 내 정원을 가득 채워 넘치도록 하는 것이다.
모든분들의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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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든님 빠이팅 ^^
제이든님 봄학기 화이팅입니다!!
환경의 소중함 !! 진짜 많이 느끼네요 !!